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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국가생물다양성전략 1차년도, 무엇이 이행되었나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 1차년도 성적 발표
대한민국 정부는 2023년 12월 12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5개년동안 협약에 따른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 범부처 최상위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2024년 12월 16일, 주무부처인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1년간 이행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 1차년도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부처, 시민사회에 1차년도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이행력 제고를 위한 의견이 모으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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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13억 톤의 음식물이 버려진다. 생산되는 음식물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버려지는 곳의 77%는 가정과 식당이다. 버려진다는 건 남는다는 것이다. 전 세계 식량 생산량은 120억 명이상을 먹일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현재 인구가 80억 명쯤 되니 남아도는 음식물이 생기는 건 언뜻 이해가 간다. 그런데도 인간사회에서 ‘기아’라는 단어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인구의 9%인 7억 3천만 명은 여전히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불균형한 분배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닌 듯하다. 모든 동물은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 동물인 인간도 마찬가지다. 배고픔은 인류에게 종으로서 지구에 출현 한 이후 줄곧 숙명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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