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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정치ㅣ윤효원ㅣ“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인권”이란 없다
윤효원 2024-10-18 윤효원 아시아 노사관계 컨설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감사 |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물질이 먼저냐, 영혼이 먼저냐 엥겔스가 자신의 명저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에서 제기한 철학의 근본...


송병권의 동아시아 종과 횡 |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대동아지정학’적 사유의 충돌
2024-10-18 송병권 / 상지대학교 교수 2011년 일본 토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7년간 편사연구사로 일했고, 다음 7년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와...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⑧ 산호 삼각지대로 다시 들어서다
2024-10-18 제종길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하)
2 024-10-17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탄소는 최대 4개까지 안정된 결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네?!” 탄소가 어떻게, 그리고 왜 4개의 안정된 결합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화학을 포기하게 됩니다. 저 또한 화학을 깊이 다룰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비탈이나 최외곽전자 수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테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탄소가 4개의 결합을 만든다는 사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탄소가 4개의 결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산화탄소(CO)나 이산화탄소(CO 2 ), 메테인(CH 4 ) 또는 에테인(C 2 H 6 ), 그리고 포도당(C 6 H 12 O 6 )과 같은 다양한 구조의 분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탄소화합물은 1천만가지 이상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처럼 무한대에 가까운 복잡성을 가진 구조를 만들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 생태와 산업의 경계선, 아쿠아컬쳐와 아쿠아포닉스
박진희 2024-10-18 박진희 로컬의 지속가능성 활동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초록누리 협동조합의 이사장 역임 한국농어민신문, [박진희의 먹거리 정의 이야기] 연재 도시 텃밭으로 수경재배가 소개되다니 15년 전 농촌으로...


임재민 |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ㅣAI와 지속가능한 에너지체계
황희정 기자 2024-10-18 임재민은 대학에서 행정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재직했다. 현재는 에너지전환포럼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한다. 2019년도 탄소중립위원회가 만들어지기 전, 대한민국 2050년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가치소비ㅣ카본코리아(KARBON KOREA)ㅣ국내 최고의 CCUS기술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
2024-10-18 황희정 기자 국내 최고의 CCUS기술 보유 기업 카본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카본코리아의 대표인 김경진 CEO를 만났다....


현장취재ㅣ기후위기와 AI시대의 넥스트 가치 (Next Value),그린 리바이어던
황희정 기자 2024-10-18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지구와사람’에서 ‘그린 리바이어던: 기후위기와 AI 시대의 넥스트 가치(Next Value)’라는 주제로 ‘2024 기후변화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경기연구원, (재)지구와사람, (사)에너지전환포럼, 사단법인 선, 한국스탠포드센터가 공동주최했다. '2024 기후변화 콜로키움'은 기후변화와 AI가 동시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에, 이를 통합적으로 조망하고 새 시대에 필요한 ‘넥스트 가치(Next Value)’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그린 리바이어던(Green Leviathan): 기후위기와 AI 시대에 인간의 자유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기술철학자인 마크 코켈버그(Mark Coeckelberg) 교수의 강연과 패널 토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한계와 기술주의적 환상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


안병진ㅣ'공적 지식인'으로서의 삶
2024-10-18 황희정 기자 안병진 은 현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강대학교 사회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뉴스쿨 대학원(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오정익 | '법무법인 원' 변호사ㅣAI와 리걸테크(legal-tech)
황희정 기자 2024-10-18 오정익은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현재 '법무법인 원'의 구성원 변호사다. 2023년 8월부터 1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4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변호사협회...


기획 ② | 노벨상이 쏘아 올린 AI시대
2024-10-16 <편집자주> 2024년 노벨물리학상과 화학상은 전통적인 물리학자나 화학자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연구했거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과학자들이 선정되었다. 2023년 ChatGPT로 세상이 놀래고 있는 사이에 2024년 노벨상위원회는...


기획 ① | AI가 없는 세상은 더 이상 없다
2024-10-16 <편집자주> 2023년, ChatGPT가 출시되었다. 불과 2개월 만에 1억 명의 사용자가 생성되었고 ChatGPT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이 되었다. 컴퓨터나 인터넷, 핸드폰 없는 인류를 상상할 수...


기획 ③ | AI와 기후위기
2024-10-16 <편집자주> AI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해서 AI가 만들어 낼 사회적, 윤리적 영향을 모두 알고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 우리는 충분히 알지 못하며, 이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어스파머 | 배이슬 이든농장 농부 | 기후위기를 마주하는 지혜와 가르침①
2024-10-11 배이슬 / 이든농장 농부 / 한국퍼머컬처네트워크 공동대표활동가 / 진안생태텃밭강사 교육의 본질인 자립의 시작은 ‘농’으로부터, 농업의 구조적 문제는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름이 가지는 다양성과 풍요로움이...


생태포럼 | 김우성 | 탄소가 만드는 숲 (상)
2 024-10-10 김우성 woosung.kim83@gmail.com 늦었지만 빠르게 가을이 왔습니다.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시나무는 추위에 약한 나무일까요? 왜 오들오들 떠는 모습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사시나무가 속한 포플러속(Populus)의 나무들은 북반구의 아열대지방부터 극지방까지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보다 훨씬 추운 고위도의 내륙지방에도 살아가는 나무이니, 추위에 약한 종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온몸을 떠는 모습의 상징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시나무는 잎 뒷면에 잔털이 많아 잎의 앞면과 뒷면의 색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게다가 잎자루가 길고 납작해서 약한 바람에도 잎이 잘 흔들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시나무는 조용한 바람에도 모든 잎이 앞뒷면을 번갈아 보여주며 반짝이듯 흔들립니다. 흔들리는 사시나무의 잎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식물의 잎은 광합성을 하는


제종길의 남행(南行) 수중 탐사 ⑦ 안녕! 미야코지마
2024-10-11 제종길 제종길 박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20년간 한국해양연구소에서 일했다. 2001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연재 | 1타 중국 철학자 | 깨달음의 함정
2024-10-11 윤지산 윤지산 퇴락한 고가에서 묵 가는 소리와 댓바람을 들으며 성장했다. 선조의 유묵을 통해 중국학을 시작했고, 태동고전연구소에서 깊이를 더했다. 한양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인민대학교 등지에서 공부했다. 『고사성어 인문학...


연재 | 뒷날 풍경ㅣ전기자동차가 대안인가
2024-10-11 최은 출판 기획자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생의 절반 이상을 서울시민으로 살고 있다. 사회생활은 노동계에서 시작했고, IT업계를 거쳐 몇 권의 책을 기획했다. 어쩌다 보니 10년째 야간 노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난다. 지난...


윤세종 | 법이 지켜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법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
황희정 기자 2024-10-11 윤세종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로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LL.M.)를 취득했다. 에너지 분야의 주요 국제 분쟁 사건과 환경 규제 자문을 담당한 변호사로 일하였고 2019년부터 기후솔루션의...


권오성 | 기후솔루션 언론팀장ㅣ심각하지만 심각하지 않고, 흥미롭게
황희정 기자 2024-10-11 권오성은 한겨레신문에서 2007년부터 10년 간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같은 곳에서 데이터 저널리스트, 미디어전략팀장 등으로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경영을 접목하는 데 힘썼다. 2021년 LG 인공지능 연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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